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인지 상태가 크게 안심돼 보이진 않습니다.
물맞댐도 두시간 정도 천천히 보면서 나름 신경써서 해줬는데...
한마리는 돌아다니면서 어항벽면이끼 열심히 먹는 것 같고,
한마리는 돌위에 앉아서 가만히 숨만쉬고 있네요...차라리 얘는 괜찮은데, 나머지 한마리는 가만히 있지도 않고 이끼를 먹지도 않고,
미친듯이 왔다갔다 헤엄만 치고 있습니다. 얘가 제일 불안하네요
일단 오토싱이 좀 약하다는데 모두 살아서 온 것에 감사하고요^^
우리집 어항에 대한 적응은... 좀 지켜봐야겠네요ㅠ 옆 어항으로 옮겨보는 건 더 스트레스를 주는거겠죠?? 으흠......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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