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뚜껑과 본체를 고정시키는 레버가 생각보다 견고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빈 통일 때는 모르겠지만 물이나 내용물을 채우고서는
감히 뚜껑 손잡이만 덜렁덜렁 잡고 다니지는 못 할 것입니다.
2. 중앙에 분리 칸막이를 꽂을 수 있는데 이것 또한 견고하지 못해 송사리와 구피를 지퍼백에 물과 함께 담아 옮기던 중
중앙 분리 칸막이가 분리되면서 지퍼백을 눌러 송사리가 죽은 적이 있습니다. 중앙 분리 칸막이가 견고하게 장착되지 않다보니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다만 채집통이 크기 때문에 어쨌든 분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3. 유리어항이 아니라서 파손의 위험이 적어서 안심이 됩니다. 다만 플라스틱 사출 제품이 이 정도 가격에 형성되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4. 주 용도 보다는 가끔 필요할 때 사용하였던 바, 만족스러운 면이 있었으며, 상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 평가는 다른 분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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